RANY
국내인물그외직업군캘리그라퍼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하루에 종이 한 장만큼씩 성장하기.” 머무르지 않고 성장하기 위한 다짐이 말해 주듯이 ‘캘리그래피’ 글씨 쓰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 일러스트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글씨 쓰는 공방 운영을 위해 직장을 다닐 정도로 글씨에 대한 애정이 넘친다. 2009년부터 문화센터에서 배운 ‘예쁜 글씨 POP’를 시작으로 먹물로 쓰는 캘리그래피, 수채 물감을 이용하는 캘리그래피, 붓펜으로 쓰는 캘리그래피를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작은 베이커리 카페 겸 글씨 공방을 운영하는 운영자이다. 이미 유명해진 글이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수강생들의 경험담을 좋아하고, 감수성과 작품을 같은 마음으로 공감하는 기록물을 갖기 위해 도서 출판을 결정하였다. 소중한 경험과 작품을 나누어 주는 수강생들이 자랑스럽고 항상 많이 배운다. 서로에게 스승이 되어 주고 있는 좋은 인연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