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스타브 플로베르Gustave Flaubert
국외인물문학가고전문학가프랑스작가
출생1821년12월12일
사망1880년05월08일
출생지프랑스
데뷔년도1856년
데뷔내용소설 '마담 보바리'
인물소개
1821년 프랑스 루앙에서 태어났다. 열여덟 살에 파리의 법과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했으나 뇌전증 발병으로 학업을 중단했다. 이후 루앙 근교의 크루아세에서 평생 독신으로 글쓰기에 전념했고, 그래서 크루아세의 은둔자, 글쓰기의 수도승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파리로 떠나기 전 소년 시절부터 단편 소설 여러 편을 썼으며 이후 첫 장편 소설 『감정교육』을 완성했다. 그다음 집필한 『성 앙투안의 유혹』에 친구들의 신랄한 비평이 쏟아지자 몹시 낙담하여 동방 여행을 떠났다. 그 여행 중에 『마담 보바리』를 구상하고 5년에 걸친 긴 집필 과정을 거쳐 1857년에 발표하였다. 이 작품이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재판까지 받았지만 결국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마담 보바리』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후에 그를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게 하는 작품이 되었으며 ‘보바리슴’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기도 하였다. 이후 『세 개의 짧은 이야기』, 『살랑보』를 집필했고, 『감정교육』과 『성 앙투안의 유혹』 등을 다시 썼다. 『부바르와 페퀴셰』 집필 중 1880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사망했으며 이 작품은 미완성인 채로 이듬해에 출간되었다.
학력
- 파리대학 법학부(자퇴)
경력
- 간질로 추정되는 신경발작을 계기로 학업을 그만두고 루앙으로 돌아와 요양
- 1856마담 보바리 Madame Bovary를 완성해 '르뷔 드 파리'지(誌)에 연재
- 1862로마시대의 카르타고에서 소재를 구한 살람보 발표
- 1869감정교육 발표
- 1880.05미완의 작품 부바르와 페퀴셰 Bouvard et Pecuchet의 원고를 남긴 채 뇌일혈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