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쉘 실버스타인Shel Silverstein
국외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영미작가
출생1932년
사망1999년
출생지Illinois
인물소개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시인, 음악가로 폭넓은 예술 활동을 하였다. 1950년대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군 복무를 하며 국군 신문에 만화를 그리기도 했다. 그의 작품에는 시적인 문장과 함께 풍부한 해학과 번뜩이는 기지가 녹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직접 그린 아름다운 그림들은 글의 재미와 감동을 한껏 더해 준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더불어 소중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그의 작품들은 전세계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1964년에 출판된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그 대표적인 작품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가장 감명 깊은 책으로 손꼽힌다. 1999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작품 중 '다락방의 불빛'은 미국 학교도서관신문협회에서 선정하는 '최우수 작품'으로 꼽혔으며 '골목길이 끝나는 곳에'는 뉴욕 타임즈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는 등 여러 차례 영예를 안았다.
수상
- 미국 학교도서관신문협회 최우수 작품상 ('다락방의 불빛')
- 뉴욕 타임즈 우수 작품상 ('골목길이 끝나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