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밀 졸라Emile Zola
국외인물문학가고전문학가프랑스작가
출생1840년04월02일
사망1903년09월29일
출생지프랑스
데뷔년도1862년
데뷔내용<니농에게 주는 이야기>
인물소개
1840~1902. 프랑스의 대표적 자연주의 소설가. 기성의 대가들을 비판하고 마네, 피사로, 모네, 세잔 등 젊은 인상파 화가들을 지지한 미술평론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플로베르와 공쿠르 형제의 영향을 받은 첫 주요작품 『테레즈 라캥』으로 자연주의 소설관을 확립하였다. 제2제정시대 한 가족사를 통해 19세기 프랑스 사회를 그린 "루공 마카르 총서"(전20권)를 통해 자연주의 문학의 절정을 이루었으며, 이 총서에는 『목로주점』『나나』 『제르미날』 등의 걸작이 포함되어 있다. "소설은 과학이다"라고 단언했던 졸라는 자신의 소설이론을 『실험소설론』(1880)을 통해 피력하였다. 인종적 편견에서 비롯된 간첩 혐의 사건인 드레퓌스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나는 고발한다」를 발표하여 기성 권력을 신랄하게 비판했으며 이를 계기로 졸라의 이름은 행동하는 지식인의 대명사가 되었다. 사망한 지 4년이 지난 후 프랑스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파리의 팡테옹에 안장되었다.
학력
- 1858파리에서 생루이 고등학교
경력
- 1862아셰트서점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