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시인, 소설가, 방송극 작가, 빈 대학에서 철학과 독문학 전공. 1950년 「하이데거 실존철학의 비판적 수용」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 취득, 두권의 시집 「유예된 시간」과 「큰곰자리에의 탄원(본 역서 제목: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로 항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2차 대전 후 피폐 상태에 빠져 있던 독일문단에 활력을 불어넣음. 새로운 언어와 유토피아, 그리고 페미니즘을 갈구한 「말리나」 「30세」 「동시에」 등의 산문을 남김. 47그룹상, 맹인협회방송극상, 뷔히너상, 오스트리아문학대상등 수상. 1973년 로마에서 47세를 일기로 세상을 뜸.

학력

• 빈 대학교 박사

수상

• 47그룹상
• 맹인협회방송극상
• 브레멘 시 문학상
• 게오르크 뷔히너 상
• 오스트리아 문학부문 국가대상 수상

경력

• 1950하이데거의 실존철학의 비판적 수용이란 논문으로 빈 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 1953처녀시집 유예된 시간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