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르만 헤세Herman Hesse
국외인물문학가문학가
출생1877년07월02일
사망1962년08월09일
출생지독일
데뷔년도1899년
데뷔내용시집 '낭만적인 노래'
인물소개
1877년 7월 2일 독일에서 태어났다. 독실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 규율이 엄격한 수도원 기숙학교에 입학했는데, “시인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고 말할 정도로 자아가 강했고 적응하지 못해서 학교를 도망친다(《수레바퀴 아래서》). 이후 자살 기도, 전학, 자퇴, 시계 부품 공장 수습공을 거쳐 서점에서 일하게 되는데, 1899년 그곳에서 쓴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들》이 릴케의 인정을 받는다. 결혼 후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특히 부모님이 선교 활동을 했던 인도에 갔다가 큰 충격을 받는다(《싯다르타》).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독일에서 배신자로 낙인찍히는 충격 외에도 아내와 아들의 병, 아버지의 죽음까지 겹치며 신경쇠약에 걸리자 〈크눌프〉, 〈회오리바람〉, 〈청춘은 아름다워〉 등 자전적 단편들을 쏟아냈고, 이후 스위스로 이주해서 《데미안》,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을 썼으며, 우울증과 신경쇠약 치료를 위해 시작했던 그림 그리기와 정원 가꾸기를 평생 즐겼다. 1946년 노벨 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평생 구도자적인 삶을 살았고 작품에 자전적 요소가 많이 배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학력
- 1947베른대학교 명예박사
수상
- 1906Bauernfeld Preis
- 1928Mejstrik Preis der Wiener Schiller Stiftung
- 1936Gottfried Keller Preis
- 1946노벨문학상
- 1946괴테상
- 1947Honorary Doctorate from the University of Bern
- 1950Wilhelm Raabe Preis
- 1954Orden Pour le merite fur Wissenschaft und Kunste
- 1955Peace Prize of the German Book Trade
경력
- 1895.10헤겐하우어 서점의 견습점원
- 1913.07 ~ 1919베른 독일포로 위문사업국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