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자와 케이지Keiji Nakazawa
국외인물만화가만화가
출생1938년
출생지일본
인물소개
1938년 히로시마 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1학년 때 원폭세례를 받은 원폭 피해자이다. 그는 전후(戰後)에 간판업에 종사하면서 만화를 공부하다가, 1966년 원폭 병원에서 7년간 투병생활을 하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에 《검은 비에 맞아서》로 시작하는 검은 비 시리즈 6편을 발표하였다. 이후로도 전쟁과 원폭을 주제로 한 《어느 날 갑자기》와 《뭔가가 일어났다》 《평화의 종》 시리즈 전쟁과 원폭의 어리석음을 고발하는 작품활동을 했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린 《맨발의 겐》을 발표한 이후 저자는 일본 신문기자회의 장려상, 체코 칼로비바리 영화제 원작상, 영국 골든발른상, 일본 매일 영화콩쿠르 다이토오상, 미국 달라스 시 명예시만 칭호 수여, 히로시마 홈텔레비전 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수상
- 일본 신문기자회 장려상
- 체코 칼로비바리 영화제 원작상
- 영국 골든발른상
- 일본 매일 영화콩쿠르 다이토오상
- 히로시마 홈텔레비전 문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