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브룩스Brooks, David
국외인물방송/공연예술인언론인
출생지미국
인물소개
현재 '위클리 스탠더드'의 편집장이자 '뉴스위크'의 객원 편집위원이며,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PR)'의 논설위원으로서 짐 레러(Jim Lehrer)와 함께 ‘뉴스아워’를 진행하고 있다. 1983년 시카고 대학을 졸업한 후 '시카고 트리뷴'과 '선 타임스'의 공동 소유 통신사인 '시티 뉴스'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9년 동안 근무하며 유럽 특파원을 역임했다. 사회 현상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유려한 문체로 명성을 얻으며,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뉴요커', '뉴 리퍼블릭', '코멘터리' 등 유수의 신문과 잡지들에 기고했다. 1995년 8월 '위클리 스탠더드' 창간팀에 합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1996년 '퇴보와 향상: 신보수주의의 문서(Backward and Upward: The New Conservative Writing)'를 펴냈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뉴스위크>와 <애틀랜틱 먼슬리>의 객원편집위원이자 NPR의 ‘뉴스분석All Things Considered’과 PBS의 ‘짐 레러의 뉴스아워The NewsHour with Jim Lehrer’에 시사해설자로 출연하고 있다. 대표작 『보보스 :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는 기존의 엘리트 계층이 관습·제도·가문 등 외적인 요인의 영향을 받아 성공한 것과는 달리, 높은 교육 수준을 바탕으로 스스로 성공 신화를 이룬 신흥 엘리트 계층인 '보보스'의 출현을 알린 수작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된 바 있다. 대표 저작으로는 『보보스』, 『소셜 애니멀』, 『인간의 품격』, 『두 번째 산』이 있다.
학력
- 1983 시카고 대학 역사학과 졸업
경력
- '시티 뉴스' 기자
- '월스트리트 저널' 수석기자
- 1995.08 '위클리 스탠더드' 창간팀·편집장
-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 <뉴스위크> 객원편집위원
- <애틀랜틱 먼슬리> 객원편집위원
- NPR ‘뉴스분석All Things Considered’ 시사해설자
- PBS ‘짐 레러의 뉴스아워The NewsHour with Jim Lehrer’ 시사해설자
-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PR)'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