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루야마 겐지Maruyama Kenji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일본작가
출생1943년12월23일
출생지일본
데뷔년도1966년
데뷔내용소설 '여름의 흐름'
인물소개
1943년 나가노 현 이야마 시에서 태어났다. 도쿄의 한 무역회사에 근무하면서 쓴 〈여름의 흐름〉으로 1966년 《문학계》 신인상을 받았다. 생애 처음으로 쓴 이 작품으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1968년 소설 〈정오이다〉로 귀향한 청년의 고독을 그린 후, 나가노 현 아즈미노로 이주했다. 이후 문단과 선을 긋고 모든 문학상을 거부하며 50년 가까이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소설 《파랑새의 밤》《달에 울다》《물의 가족》 등을 썼고, 산문집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나는 길들지 않는다》《그렇지 않다면 석양이 이토록 아름다울 리 없다》《개와 웃다》《세계폭주》《산 자에게》《취미 있는 인생》 《아직 오지 않은 소설가에게》 등을 썼다.
수상
- '문학계' 신인문학상
- 1966아쿠타가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