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푸르니에Alain Fournier
국외인물문학가고전문학가프랑스작가
출생1886년10월03일
사망1914년09월22일
출생지프랑스
데뷔년도1907년
데뷔내용여인의 육체
인물소개
본명은 앙리알방 푸르니에(Henri-Alban Fournier). 1886년 10월 3일, 프랑스 라샤펠당지용에서 태어났다. 파리에 있는 볼테르 학교를 졸업한 후 해군장교가 되기 위해 브레스트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고향으로 돌아갔다. 이후 고등사범학교 입학시험 준비반에서 자크 리비에르를 만났다. 1907년, 「여인의 육체」를 《위대한 잡지》에 게재하며 ‘알랭푸르니에’라는 필명을 처음 사용했다. 그 후 「폐허 속의 사랑」(1910), 「세 시골 여자의 기적」(1910), 「소작 여인의 기적」(1911), 「자화상」(1911) 등 짤막한 소설들을 여러 잡지에 발표했다. 1912년 집필을 끝낸 『위대한 몬느』가 1913년 《N.R.F.》에 게재, 같은 해 10월 에밀 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공쿠르 상 심사에서 열한 번에 걸쳐 심사되지만 안타깝게 수상을 놓치지만 400만 부 이상이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알랭푸르니에는 「하얀 비둘기」를 쓰기 시작하지만, 1차 세계 대전에 동원되어 미처 끝내지 못하고 1914년 9월 22일, 생레오드뫼즈에서 전사했다. 이후 1921년 다른 21명의 전우와 함께 시신이 발굴되어 생레미라칼론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으며 1924년 프랑스는 그에게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했다.
학력
- 볼테르 학교 졸업
수상
- 레지옹 도뇌르 훈장
경력
- 1898파리볼테르 학교 입학
- 1902부르주 고등학교 입학, 대입자격시험 통과
- 1903라카날 고등학교
- 1905.06이본 드 키에브르쿠르 만남
- 1907.10군입대
- 1907.12첫 글 「여인의 육체」를 La Grande Revue지에 발표
- 1910.05샤를 페기와의 서신 왕래를 계기로 본격적인 문필 생활
- 1912.07 ~ 1912.11『대장 몬느』를 N.R.F.(La Nouvelle Revue Fran?aise)지에 연재,공쿠르상 후보
- 1914소설 『하얀 비둘기Colombe Blanchet』와 희곡 『숲속의 집La maison dans la Fret』 집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