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다케 히로타다Hirotada Ototake
국외인물문학가현대수필가
출생지일본
인물소개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며서 10센티미터 남짓 자라났다. 그런 팔다리로 야구, 농구, 수영 등을 즐기며 고등학교를 마치고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4월부터는 일본 TBS 방송의 '뉴스의 숲'에서 서브 캐스터로 활약중이며, 타고난 행동력과 독특한 관점을 살려 활약하는 모습이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단순한 `신체적 특징`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팔다리가 없는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마음의 장벽 없애기(Barrier free)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