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하라 시게아키Shigeaki Hinohara
국외인물의사/의료인내과의사
출생지일본
인물소개
1911년 일본 야마구치 현 출생이다. 교토대학 의학부 졸업,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1941년 세이루카 국제병원 내과의사가 된 이후 내과과장, 원장을 거쳐 현재 세이루카 국제병원 이사장, 명예원장, 세이루카 간호대학 명예학장을 맡고 있다. 1973년에는 재단법인 라이프플래닝센터 창설과 함께 이사장직을 맡았다. 그 밖에도 전일본 음악요법연맹 회장, 사사가와 기념보험 협력재단 회장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성인병'이라는 명칭 대신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질병'이라는 주장을 끊임없이 제기해서 '생활습관병'이라는 개념을 정착시켰다. 2000년 신노인회를 결성, 75세 이상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얻은 신체 정보를 모아 연구 분석을 하는 한편, 90세를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의료 최전선에서 활약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노화가 시작되다', '잘사는 재주꾼', '신노인으로 살다', '텐더러브', '내가 인생이란 여행에서 배운 것' 등이 있다.
학력
- 교토제국대학 의학부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