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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뫼르스Walter Moers

국외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소설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독일작가

출생1957년

출생지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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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1957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태어났다.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1984년 만화잡지 『플로프』에 작품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작은 똥구멍』으로 최고의 만화가에게 수여되는 막스와 모리츠 상을 수상했다. 가상의 대륙 차모니아를 무대로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상상력을 펼쳐 보이는 그의 대표작 차모니아 시리즈는 1999년 출간된 첫 책 『캡틴 블루베어의 13과 2분의 1 인생』이 47주간 독일 베스트셀러에 머무르며 톨킨의 『반지의 제왕』보다 재미있는 책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평단은 “새로운 독일 판타지가 도래했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2000년 출간된 두번째 차모니아 소설 『엔젤과 크레테』에서는 공룡 작가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 캐릭터가 처음 등장했다. 2003년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이 출간된 이듬해, 네번째 차모니아 소설이자 부흐하임 3부작의 1부인 『꿈꾸는 책들의 도시』가 출간되었다. 부흐하임에서 겪는 미텐메츠의 첫 모험을 그린 이 책은 젊은 독자들이 주는 특별상과 베츨라르 시에서 수여하는 판타스틱 상을 수상했다. 2007년 『에코와 소름마법사』에 이어 2011년 출간된 『꿈꾸는 책들의 미로』는 부흐하임 3부작 중 2부에 해당하는 차모니아 소설로, ‘꿈꾸는 책들의 도시’ 그 이백 년 후 미텐메츠가 화려하게 재건된 부흐하임으로 다시 한번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출간 즉시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지금까지 독일에서 25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영국과 미국, 러시아, 핀란드, 대만 등에 판권이 팔렸다. 그밖의 작품으로 『밤』이 있다.


수상

  • 막스와 모리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