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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아놀드Heinrich Arnold

국외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종교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신학자

출생1913년

사망1982년

출생지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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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아놀드는 6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독일 산네르즈에서 사도행전과 산상수훈에 기초한 공동체 생활을 시작했지만 11살이 되어서야 그리스도를 따르겠다는 소명을 가졌다. 청년이 되어서는 브루더호프 곧 '형제들의 안식처'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교회 공동체에 평생회원으로 자신을 헌신하였다. 1938년에 그는 '말씀의 종'(목사)이 되기로 결단하였으며, 1962년부터 죽을 때까지 성장하는 브루더호프 운동의 장로로서 섬겼다. 그는 살아 있는 동안 자신에게 맡겨진 공동체의 내외적인 평안을 위하여 사람들을 깊이 돌보는 진정한 '영적 안내자'(Seelsorger)의 삶을 살았으며,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최고의 우선순위를 두고 형제와 자매들을 섬겼다. 그는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만나며 회개와 사랑을 전하는 그분의 메시지에 직면해야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이런 그리스도 중심적인 믿음은 그에게 죄와 맞서는 비범한 용기를 주었다. '저는 형제애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 깊은 곳에서 귀 기울여 듣기 원합니다. 저는 제때에 예수님께 죄를 자백하기 원합니다. 저는 영적으로 가난해지기 원합니다. 저는...교회에서 보내는 곳이면 어디든지 순종하여 가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기 원합니다.' 이런 그의 고백은 오늘의 우리가 다시 되돌아 봐야 할 한 위대한 선배의 고백이다.


경력

  • '형제들의 안식처'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교회 공동체에 평생회원
  • 1962브루더호프 운동의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