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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게리첸

테스 게리첸Tess Gerrit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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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1953년

출생지California

데뷔년도1996년

데뷔내용메디컬 스릴러 'Har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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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1953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출생인 테스 게리첸은 제 2세대 중국인 부모 밑에서 자라났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형질인류학을 전공하고 캘리포니아 의과대학에 입학, 1979년 의학 박사 학위를 딴 테스 게리첸은 남편 제이콥과 함께 하와이 호놀루루로 건너가 개업 의사로 활약했다. 1983년 첫 아들의 출산 휴가 기간에 쓴 소설이 한 잡지의 소설 콘테스트에서 수상하면서 게리첸은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이후 게리첸은 낮에는 메스를 쥐고 의사로서 일하고, 밤에는 아이를 재운 후 오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소설을 썼다. 당시 그녀가 주로 쓴 소설은 로맨틱 스릴러였다. 그러나 1990년 하와이에서 뉴잉글랜드 메인 주로 옮겨가면서 게리첸의 삶에는 큰 변화가 온다. 의사 대신 전업 작가가 되기로 마음을 굳힌 것이다. 그러나 의사라는 배경과 과학에 대한 관심이 아까웠던 그녀는 로빈 쿡과 마이클 파머, 두 명의 의사 출신 작가들의 성공에 고무되어 메디컬 스릴러로 방향을 선회하기로 한다. 그리고 1996년 첫 메디컬 스릴러 'Harvest'를 출간했다. 거리의 아이들을 장기 밀매의 타깃으로 삼은 러시아 마피아와 의사들의 무시무시한 공모를 다룬 'Harvest'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파라마운트에 영화 판권이 팔리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이후 'Life Support', 'Bloodstream', 'Gravity'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속속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중 'Gravity'는 20세기폭스에 영화 판권이 팔렸다. 또한 2005년작 'Vanish'는 에드가 상 장편소설 부문 최종 후보작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홈페이지에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독자들과 소통하는 데도 열심인 테스 게리첸은 '소름끼치는 생물학 사실들 Creepy Biological Facts'라는 뉴스레터를 만들어, 자신의 소설에 등장했던 의학 및 과학에 대한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의사로서의 경험을 십분 살려 대중이 미처 알기 어려운 의학 사실에 대한 다양하고도 풍부한 리서치, 정확하고 세밀한 묘사, 그리고 소름 끼치는 공포와 전율을 창조해낸 게리첸의 작품은 20여 개 언어로 소개되며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학력

  • 1979캘리포니아 의과대학 박사
  • 스탠퍼드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