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Erich Maria Remarque
독일작가
데뷔1929년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인물소개
저자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Erich Maria Remarque)는 독일의 소설가다. 1898년 독일 서부 베스트팔렌 오스나브뤼크에서 제본업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929년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전쟁터에서의 공포와 불안, 과학전에 의한 무의미한 죽음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서부전선 이상 없다》를 발표하여 일약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1931년 속편 《귀로》 발표 후 반전 작가로 낙인 찍혀 나치스 정권 수립 직전 해에 스위스로 망명했다. 이후 미국과 스위스를 오가며 작품 활동에 전념했다. 그 외 작품으로 《세 전우》,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 《개선문》, 《생명의 불꽃》, 《리스본의 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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