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빈 D. 얄롬Irvin D. Yalom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영미작가
국외인물의사/의료인정신과의사
출생1931년
출생지Washington
데뷔년도1970년
데뷔내용'The Theory and Practice of Group Psychotherapy'
인물소개
1931년 미국 Washington DC 출생. 미국 스탠포드의과대학의 정신의학과 명예교수이며, 심리치료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정신과 의사이다. 또한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 '긴 의자에 누워 Lying on the Couch', '쇼펜하우어의 치료 The Schopenhauer Cure' 등의 소설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이 책들은 모두 세계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특히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는 1992년에 출간된 이후 장기 베스트셀러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1980년과 1985년에 각각 쓴 '실존심리치료 Existential Psychotherapy', '집단정신치료의 이론과 실제 The Theory and Practice of Group Psychotherapy'는 세계 각국에서 심리치료의 교재로 널리 채택되고 있다. 그 밖의 저서에 실제 심리치료 사례를 모아놓은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Love's Executioner'와 주요 작품 모음집인 '얄롬을 읽는다 The Yalom Reader'가 있다. 어빈 얄롬은 제1차 세계대전 직전에 러시아의 작은 마을에서 미국의 워싱턴DC로 이주를 한 부모님에게서 태어났다. 식료품점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가난하게 생활한 탓에 책 한 권 사서 읽기 어려운 형편이었던 그는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닥치는 대로 독서를 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소설을 좋아했고, 소설을 통해 많은 지혜를 얻었다. 그리고 소설을 쓰는 일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섬세한 작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경력
- 미국 스탠포드의과대학 정신의학과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