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터치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20년 넘게 터치 연구를 해오고 있다. 자신이 딸아이를 조산하게 갖게 되었고, 1992년 '존슨앤존슨'의 후원을 받아 세계 최초의 '터치연구소(Touch Research Institute)'를 설립해 터치가 조산아의 성장뿐 아니라 아동과 청소년들의 폭력성, 온갖 정신과적인 질병들, 각종 난치병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터치가 세상의 모든 질병과 폭력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할 것이라고 믿는 티파니 필드는 터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름다운 터칭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5년에는 '한국존슨앤존슨'이 펼치고 있는 '사랑의 터치 캠페인'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 마이애미 의과대학 교수이자 '터치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지금도 각종 질병에 터치 치료를 적용하는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경력

• 터치연구소 소장
• 마이애미 의과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