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프리드먼Lawrence Freedman
국외인물사회학자정치/외교학자
인물소개
전략의 문명사를 단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한 현 시대 최고의 지성. 킹스칼리지 런던 전쟁연구학부의 교수이자 부학장이다. ‘국제 전략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 그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의 외교 정책 자문관을 역임했다. 맨체스터 대학교와 요크 대학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이후 세계적인 싱크탱크인 영국 국제전략연구소와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뛰어난 지성과 식견으로 영국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어 대영제국 훈작사와 작위급 훈장을 수여받았다. 1997년에는 포클랜드 전쟁의 공식 역사기록관으로 임명되었으며, 1999년에 미국 시카고에서 토니 블레어 전 총리가 발표한 ‘블레어 독트린’ 작성에도 참여했다. 그리고 2009년부터는 이라크 전쟁의 영국 공식조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와 군사 전략에 대한 많은 글을 써온 저자는 지금도 정기적으로 논평을 해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적들의 선택: 미국이 직면한 중동 세계》, 《핵 전략의 발전》, 《전쟁 억지력》, 《케네디의 전쟁: 베를린, 쿠바, 라오스 그리고 베트남》, 《걸프전》, 《전략 연구의 변화》, 《전쟁의 역사: 냉전》 외 다수가 있다. 저자의 책 중 《적들의 선택》은 2009년 라이오넬 겔버상을 수상했으며, 군사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저작물에 수여하는 웨스트민스터 공작 메달을 받았다.
수상
- 대영제국 훈작사와 작위급 훈장
- 2009라이오넬 겔버상
- 웨스트민스터 공작 메달
경력
- 영국 국제전략연구소 연구원
-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
- 포클랜드 전쟁의 공식 역사기록관
- 2009이라크 전쟁의 영국 공식조사단
-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의 외교 정책 자문관
- 스칼리지 런던 전쟁연구학부의 교수이자 부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