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신 리버스Francine Rivers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영미작가
국외인물종교인기독교인
출생지미국
데뷔년도1979년
데뷔내용'Kathleen'
인물소개
1947년 생. 미국 최고의 로맨스 소설에 주는 리타 상을 3회 연속 수상하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작가이다. 그녀가 생각하는 '글쓰기'란 이 괴로운 세상에서 도망치게 해주는 탈출구, 유일하게 자신이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었다. 20년 넘게 작품 활동을 해온 그녀는, 일반 소설로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로맨스 작가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 리타상을 세 차례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작가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그녀는 심리적 공황을 겪으며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게 되었다. 글쓰기를 통해 세상에서 도피하는 자신의 방식이 틀렸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챘다. 그녀는 오랜 방황 끝에 기독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사람들은 누군가를 섬기며 살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자신은 그 동안 스스로를 섬겨왔으며 그것은 인생을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 후 성경 구절을 모티브 삼아 글을 썼으며, 필생의 역작 '구원의 사랑Redeeming Love'을 완성했다. 그녀는 이 작품에 대해 '나는 이 이야기야말로 하나님께서 내가 쓰기를 원하는 진정한 사랑 이야기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 책을 집필하는 일 자체가 일종의 예배와도 같았다'고 회고했다. 그녀는 삶을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사람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용당하고 학대받는 이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 마음을 '구원의 사랑'에 담았으며, 이 책으로 그녀는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급부상했으며, 소설 '마지막 죄인The Last Sin Easter'으로 미국기독교출판협회(ECPA)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그 외 크리스티 상도 수상하였다.
수상
- 리타상 3회
- 미국기독교출판협회 금메달(ECPA 골드 메달리언 상)
- 크리스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