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안 렘머르츠 더 프리스Daan Remmerts de Vris
국외인물문학가아동동화작가
출생지네덜란드
인물소개
재능 많은 작가인 다안 렘머르츠 더 프리스는 글을 쓸 뿐만 아니라 그림도 그리며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그림에 재능을 보였고, 열두 살 때에는 음악 밴드에서 노래도 불렀다고 한다. 다안 렘머르츠 더 프리스의 작품 속에는 항상 남들이 가지지 못한 재능을 가진 특별한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작가는 슬프지도 어렵지도 않은 책을 쓰겠다고 말하는데, 《북풍마녀》 역시 병을 앓는 아이들이 등장하지만 행복하게 결말을 맺는 이야기라고 작가는 말한다.《북풍마녀》는 작가의 스물여섯 번째 책으로 네덜란드 어린이 문학상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질버런 흐리펄스 상을 받았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는《작은 신》《윌리스》등이 있다.
수상
- '북풍마녀' 네덜란드 질버런 흐리펄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