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카와 히로Hiro Arikawa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일본작가
국외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SF/판타지소설작가
출생1972년
출생지일본
데뷔년도2003년
데뷔내용'소금의 거리'
인물소개
1972년 일본 고치 현에서 태어났다. 2003년 《소금의 거리》로 제10회 일본 전격소설대상을 수상하고 이듬해 데뷔했다. 《하늘 속》《바다 밑》《도서관 전쟁》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고, 특히 《도서관 전쟁》은 <책의 잡지>에서 선정한 2006년 상반기 베스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데뷔 초에는 주로 SF와 미스터리 색채가 강한 작품을 썼으나, 2006년 무렵부터는 《레인트리의 나라》《사랑 전철》 등 로맨틱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작 《시어터!》는 소설에 머무르지 않고 연극 각본 <또 하나의 시어터!>로 변주하는 등 다양한 장르와 영역을 넘나들며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에는 청춘이 직면한 취업난과 고충을 생생하게 묘사한 《백수 알바 내 집 장만기》를 발표, 다음 해에는 인기아이돌 ‘아라시’의 니노미야 가즈나리 주연으로 드라마화되어 영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일본의 유력 서평지인 <다빈치>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책’ 연애소설 부문에 2008년 《별책 도서관 전쟁1》, 2010년 《스토리셀러》가 각각 1위에 올랐고, 이어 2011년에는 《현청 접대과》로 ‘로맨틱 소설의 여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종합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도면밀한 사전 취재에 기반을 둔 리얼한 묘사, 독특한 세계관, 매력적인 캐릭터로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아리카와 히로는 매년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작가’ 랭킹 상위권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수상
- 제10회 일본 전격소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