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바스John Barth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영미작가
출생1930년
인물소개
저자 존 바스는 1930년 미국 메릴랜드 주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났다. 음악에 소질을 보여 1년간 줄리아드 음악학교에 다녔으나 학비 문제로 포기하고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뉴욕 주립대학,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창작을 가르치는 한편 꾸준히 소설을 발표했다. 포스트모더니즘 이론가이면서 그것을 직접 자신의 작품에서 구현하려 했던 바스는 <여로의 끝>과 <연초 도매상>에 이어 발표한 <염소 소년 자일스>로 '미국예술원상'을 받았다. 1967년에는 모더니즘의 미학적, 형식적 전통의 가능성이 탕진되었음을 주장하는 '고갈의 문학'을 통해 미국 문단에 파문을 던졌다. 다음 해인 1968년에는 작가의 육성 녹음을 내러티브 기법의 일부로 제시하는 등 소설의 한계를 실험한 <도깨비 집에서 길을 잃고>를 발표하여 평단 뿐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그 이후 <키메라>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주요 작품으로 <편지> <안식년> <타이드워터 이야기> 등이 있다.
학력
- 줄리아드 음악학교 중퇴
- 존스홉킨스 대학 문학 전공
수상
- 미국예술원상 수상
- 전미도서상 수상
경력
-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뉴욕 주립대학, 존스홉킨스 대학 창작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