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히로시Hiroshi Mori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일본작가
출생1957년
출생지일본
인물소개
1957년에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나고야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미에대학교와 나고야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지내다 2005년 3월에 퇴직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에는 국립 N대학에서 여전히 급료를 받고 있다는 알쏭달쏭한 답변이 나와 있다. 모리 히로시는 필명으로 그의 본명은 물론 얼굴조차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전화나 팩스로 하는 원고 의뢰나 취재 요청은 정중히 거절하고 오로지 이메일로만 연락을 받는 사생활 침해를 몹시 꺼리는 자의식이 강한 작가다. '미스터리의 대단함을 알리기 위해'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데뷔작인 '모든 것이 F가 된다'로 제1회 메피스토상을 받았다. 연구와 모형 조립에 몰두하는 한편 하루에 서너 시간은 소설을 쓰는 데 투자한다. 천재적인 두뇌와 뛰어난 집중력으로 연구자, 교수 등 이과계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논리적이고 감각 있고 독특한 추리소설을 발표함으로써 미스터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듣는 인기 작가다. 지은 책으로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웃지 않는 수학자', '시적, 사적 잭', '검은 고양이의 삼각', '인형식 모나리자', '여왕의 100년 밀실', '장난꾸러기 왕자님과 고양이 이야기', '지금은 더는 없다', '고양이의 추리', '고양이 건축가', 'θ는 놀아주었다', 'η인데 꿈처럼', '사계 봄', '사계 여름', '사계 가을', '사계 겨울', '레터스 프라이', '다운 투 헤븐', '때때로 페노메논', '탐정 백작과 나' 등이 있다.
학력
- 나고야대학교 대학원 박사
- 나고야대학교 대학원 석사
- 나고야대학교 공학부 졸업
수상
- 제1회 메피스토상 ('모든 것이 F가 된다')
경력
- 2005미에대학교, 나고야대학교 조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