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잉타이
국외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
국외인물사회학자사회/시사평론가
출생1952년
출생지대만
데뷔년도1985년
데뷔내용첫 평론집 '야화집' 출간
인물소개
1952년 타이완 가오슝 출생. 폭넓은 지식과 날카로운 시사적 감각, 촌철살인의 명쾌한 문장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중화권 최고의 사회문화 비평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1974년 타이완 청궁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 주립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타이완 정치의 부패와 문화의 부식을 신랄하게 비판한 첫 평론집 '야화집'을 출간하여 타이베이 사회에 돌풍을 일으켰으며, 1986년부터 1999년까지 취리히와 프랑크프루트에서 지내며 하이텔베르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독일 신문에 칼럼을 썼다. 그 후 타이완으로 돌아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타이베이시 문화부 국장을 역임했고, 2005년에는 중국우수도서의 세계화를 위한 열정으로 창작기금회를 설립했다. 대표작 '눈으로 하는 작별' 은 룽잉타이가 딸이자 두 아이의 엄마의 시각으로 부모와 자식 간의 애틋한 정을 그려낸 에세이다. 출간과 동시에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여러 중화권 나라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중국 문학계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은색 선인장', '백년 사색', '바다를 마주할 때', '문명으로 설득해봐', '사랑하는 안드레아스', '대강대해1949'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현재 홍콩대학 교수로 재임 중이며 홍콩과 타이완을 오가며 글쓰기에 열중하고 있다.
학력
- 미국 캔자스 주립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
- 1974타이완 청궁대학 졸업
경력
- 1986 ~ 1999하이텔베르크 대학에서 강의
- 독일 신문에 칼럼 집필
- 1999 ~ 2003타이베이시 문화부 국장
- 2005창작기금회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