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클레스Sophocles
국외인물문학가고전문학가
출생지그리스
인물소개
소포클레서는 아이스킬로스, 에우리피데스와 함께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작가이다. 그는 비극의 작시와 기교의 대부분을 '비극의 아버지' 아이스킬로스에게 배웠지만, 코러스의 수를 늘리고, 무대에 배경화를 사용하고, 세 번째 배우를 도입함으로써 비극의 형식을 발전시켰다. 또한 한 가지 이야기를 3부작으로 구성하는 아이스킬로스와 달리 개개의 작품을 하나의 완전한 예술 작품으로 독립시켜 구성함으로써 형식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포클레스의 작품 123편 중 제목과 단편이 알려져 있는 것은 114편 정도인데, 오늘날까지 완전히 전해지는 것은 <아이아스> <안티고네> <오이디푸스 왕> <엘렉트라> <트라키아의 여인들> <필로크테테스>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등 7편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