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문Elizabeth Moon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영미작가
출생1945년
출생지Texas
인물소개
1945년에 태어나 텍사스 토박이로 자랐다. 라이스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해병에서 기술병으로 삼 년 동안 근무하다가, 다시 텍사스 대학에 들어가 생물학을 공부했다. 그 뒤로 응급 의료원, 교사, 합창단 지휘자 등 다채로운 직종에서 일하기도 했다. 휴고 상 장편 부문 최종 결선에 오른 <잔여 인구>를 포함하여 수많은 작품으로 독자들의 인기를 얻었지만 지금껏 상복은 없었는데, 2003년에 발표한 <어둠의 속도>로 평론가와 독자 모두의 상찬을 받고 아서 클라크 상 최종 결선에 올랐으며 결국 2004년 네뷸러 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대표작인 《잔류 인구》는 70대 여성 노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세상이 정한 쓸모와 무쓸모의 경계를 허물어뜨림으로써 로커스상, 휴고상,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 장편 부문 최종 결선에 모두 오른 바 있다. 그 밖에도 30여 권의 작품을 출간하는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2007년, SF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로버트 A. 하인라인상을 수상하였다.
학력
- 텍사스대학 생물학 전공
- 라이스대학 역사학 전공
수상
- 2004네뷸러 상
- 2007로버트 A. 하인라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