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소아 페넬롱Francois Fenelon
국외인물종교인종교인
출생지프랑스
인물소개
프랑소아 페넬롱은 파리의 예수회 학교인 카홀대학과 성 술피스 신학교를 마쳤으며, 1675년에 서품을 받았다. 그는 1689년부터 1697년까지 루이 14세의 손자인 버건디 공작의 가정교사를 지내기도 했으며, 1695년 그의 영향력이 절정에 달했을 때, 캄브래의 대주교가 되었다. 그러나 정적주의자 귀용부인과의 관련으로 정죄를 받기도 했다. 또한 페넬롱의 글 중에서 세속 역사에서 가장 잘 알려진 <텔레마쿠스그>가 1699년 그의 허락없이 출간되면서 힘든 고난의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그 책은 원래 왕의 손자를 위해 쓴 책이었는데, 거기서 그는 왕들은 신하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전쟁을 비난한 죄로 당시 국왕이었던 루이 14세로부터 직위를 박탈당하고 유배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영성과 하나님을 향한 열정은 많은 사람에게 보낸 영적 서신을 통해 그 당시뿐 아니라 3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쉼, 위로와 평안을 주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
학력
- 카홀대학 졸업
- 성 술피스 신학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