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터 젱하스Dieter Senghaas
국외인물사회학자사회학자
출생1940년
출생지독일
인물소개
저자 디터 젱하스는 1940년 남부 독일 가이스링엔에서 출생하여 튜빙엔대학, 프랑크푸르트 대학, 하버드 대학 등에서 수학한 뒤, 독일 브레멘 대학에서 국제정치와 평화를 가르치다가 2005년에 퇴임하였다. 평화 문제와 국제정치, 발전이론, 문화 간의 갈등 문제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왕성한 저작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평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독일 국제정치학 영역에 평화 연구를 정착시킨 그는 1970년대에 한국에도 잘 알려진 <제국주의와 구조적 폭력> <주변부적 자본주의> 등의 책을 엮어 독일의 지성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1980년대 초에는 국제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유럽으로부터 배운다>를 발표하여 발전 이론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후 젱하스는 다문화 사회로서의 유럽의 장래에 대한 연구와 평화 연구에 집중하면서 <평화를 생각한다> <평화를 만든다> <평화를 듣는다> 등의 저술을 펴냈다. 이런 과정을 걸쳐 갈등연구, 평화연구 그리고 발전 문제에 대한 평생의 연구를 종합하여 '문명화를 위한 육면체Z'라는 이론을 만들었다.
학력
- 하버드 대학
- 튜빙엔대학
- 프랑크푸르트 대학
- 튜빙엔대학
- 프랑크푸르트 대학
경력
- 독일 브레멘 대학 국제정치와 평화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