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초서Geoffrey Chaucer
국외인물문학가고전문학가영미작가
출생1340년
사망1400년
출생지영국
데뷔년도1368년
데뷔내용<공작부인의 서>
인물소개
제프리 초서는 '영시의 아버지'라 일컬어질 뿐 아니라, 근대영어의 모태가 되는 중세영어의 정착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에드워드 3세 치하의 궁정에서 주류취급 및 관리를 맡고 있는 부친 존 초서와 10대 때 시작한 울스터 백작부인의 시종생활의 영향으로 일찍이 귀족사회 및 궁정과 인연을 맺게 된다. 초서는 1366년 여왕의 시종인 필립파와 결혼하게 되고, 에드워드 3세의 아들이자 당시 영국 내 최고 실력가였던 곤트의 존 경으로부터 후원을 받게 된다. 1368년에는 초기 대작인 <공작부인의 서>를 내놓게 된다. 1370년 이후 외교특사로서 유럽을 여행하며 프랑스 문학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장미의 로망>을 번역하고, 외교사절로서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새들의 의회> <트로일러스와 크리세다> <철학의 위로>를 완성하게 된다. 1374년 런던항의 세관리로 임명된 초서는 정부관료 및 외교사절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며, 1385년에는 캔트의 치안판사로 임명되고, 1386년에는 캔트 대표로 의회에 진출하게 된다. 1387년 부인이 죽자 이때부터 죽을때까지 <켄터베리 이야기>를 집필하게 되지만, 끝을 맺지 못한 채 미완으로 남게 된다.
경력
- 1369페스트로 사망한 존 오브 곤트 공작부인의 애도로「공작 부인의 책」집필
- 1380「새들의 의회」,「트로일루스와 크리세이드」집필
- 1393중세 이야기 문학의 집대성「캔터베리 이야기」집필, 미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