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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풀검Robert Fulghum

국외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교육가/인문학자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심리치료사/카운셀러

출생1937년

출생지Te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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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1937년 미국 텍사스 웨이코에서 태어난 로버트 풀검은 아주 다채롭고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다. 이 중에 오늘의 풀검을 만든 가장 중요한 경력은, 1961년부터 1985년까지 워싱턴의 한 유일교파 교회에서 파트타임 목사로 봉사한 일이다. 당시에 풀검이 가장 좋아했던 설교 주제는 유치원에서 배운 교훈들의 중요성에 관한 것이었다고 한다. 풀검은 이런 주제로 신도 교육용 에세이도 여러 편 썼는데, 처음에는 유일교파 교회 내에서 돌려 읽혀지다가 점차 그 독자층이 넓어져, 기업에서도 읽히고, 미국의 가장 인기 있는 카운셀링 칼럼인 「디어 애비」(Dear Abby)에도 등장하고, 미국 의회의 속기록에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결국 한 출판사의 제의로 그 동안 썼던 글을 모아 책을 펴냈는데, 이것이 바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이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유치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 <내 인생에 숨어 있는 감탄사 찾기>, <가장 현명한 해답은 질문 속에 있다>, <제 장례식에 놀러오실래요?> 등이 있다.


경력

  • 1961 ~ 1985워싱턴의 한유일교파 교회에서 파트타임 목사로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