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지니 데팡트Virginie Despentes
국외인물문학가문학가
출생1969년
출생지프랑스
데뷔년도1993년
데뷔내용베즈 무아
인물소개
1969년 프랑스 낭시에서 태어났다. 우체국 직원이던 부모 밑에서 태어난 그녀는 열여섯 살에 학업을 중단하고 갖가지 직업을 전전했다. 파출부로도 일했고 대형 슈퍼마켓, 음반 가게에서 판매원으로도 일했다. 1992년에는 방향을 바꿔 마사지 살롱, 스트립 쇼, 데이트 상대 제공 클럽 등에서 접대부 생활을 했다. 한편 'Straight Royeur'라는 록 그룹을 만들어 공연도 하고 음반도 몇 장 만들었다. 이듬해에는 파리에 가 록 음악 전문 잡지와 포르노 잡지에 글을 썼다. 이렇듯 다양한 밑바닥 생활을 거친 데팡트는 1993년에 [베즈 무아]를 출판하면서 작가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처음 플로랑 마소 출판사에서 나왔다가 1999년에 그라세에서 다시 출판된 이 책은, 2000년에 코랄리 트린 티와 공동으로 직접 각색, 연출하여 영화 <베즈 무아>로 거듭나기도 했다. 《베즈 무아》는 부드러움, 평화, 안정감, 정숙함 등 전통적으로 여성들에게 할당된 위선적인 면모를 말끔히 제거하며, 이른바 여성스러움이 내포하는 가치에서 자유로운 말 그대로 '건강'한 인간 초상을 매우 공격적으로 그려내 충격을 주었다. 이 외에도 데팡트는 《재주 부리도록 훈련받은 암캐들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