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먼드 챈들러Raymond Chandler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영미작가
국외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공포/추리소설작가
출생1888년
사망1959년
출생지Illinois
데뷔년도1933년
데뷔내용'협박자는 쏘지 않는다.'
인물소개
미국의 대표적인 추리작가로 하드보일드 문체의 대가. 1888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많은 시간을 영국에서 보냈다. 1910년대에는 런던의 몇몇 신문사에서 기자 생활을 하며 시와 수필을 썼다. 이 당시에 쓴 시와 수필에서는 기사 영웅담과 이상 사회에 대한 동경이 드러나 있어 필립 말로가 가진 감수성과 강한 정의감이 여기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많은 직업을 거친 끝에 석유 회사에 부사장까지 올랐으나 음주와 장기결근으로 쫓겨난 그는 1930년대부터 펄프 매거진에 범죄 단편들을 기고하기 시작하여 젊은 시절 고전 영문학에 열정을 바치던 시절과는 다른 새로운 문학인생을 시작한다. 1939년 발표한 첫 장편 <빅 슬립>이 큰 성공을 거둔 뒤, 1940년 <안녕 내 사랑>, 1942년 <하이 윈도우>, 1943년 <호수의 여인>, 그 후 6년 뒤에 <리틀 시스터>를 발표하였다. 이 작품에는 헐리우드에서 느낀 환멸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1954년 후기의 걸작 <기나긴 이별>을 출판한 그는 18세 연상의 사랑하는 아내 시시가 세상을 떠난 뒤 실의에 빠져 알코올에 중독되어 지내다가 1959년 세상을 떠났다. 그가 창조한 필립 말로는 후대 하드보일드 작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수상
- 미국 추리작가협회 최우수작품상 에드거 상
경력
- 1939첫 장편 '빅 슬립' 발표
- 1940'안녕 내 사랑' 발표
- 1942'하이 윈도우' 발표
- 1943'호수의 여인' 발표
- 1949'리틀 시스터' 발표
- 1954후기의 걸작 '기나긴 이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