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1948년 오하이오 주의 로레인에서 러시아 정교를 밑는 아버지와 가톨릭을 믿는 슬로바키야계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철강 노동자로서 집안이 문화적인 분위기였다고는 볼 수 없었으나 소년 더다는 어린 시적부터 홀로 독서에 열중, 조숙함을 드러내며 주위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더다는 추리소설과 모험소설에서부터 도스토옙스키까지, 그리고 <공산당 선언>에서 포르노그래피에 이르기까지 닥치는 대로 읽었다. 책의 시계에 빠져 있는 건방진 소년에 많은 교사들은 당혹감을 느꼈지만 몇몇 훌륭한 교사들은 그를 격려하고 그가 자신의 문학적 천분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었다. 장학금을 받고 명문 오벌린 칼리지에 입학한 뒤, 약간의 방황 끝에 문학을 전공하기로 결심했고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1977년 코넬 대학에서 비교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부터 더다는 <워싱턴 포스트>에 문학 기사를 기고하기시작했다. 현재도 <워싱턴 포스트>에 서평을 집필하고 있으며, 미국을 대표하는 서평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학력

• 1977코넬 대학 비교문학 박사학위
• 오벌린 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