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이 레스코프Nikolai Leskov
국외인물문학가고전문학가러시아작가
출생1831년
사망1895년02월21일
출생지러시아
데뷔년도1863년
데뷔내용단편 '사향소'
인물소개
1831년 오룔 현에서 태어났다. 1847년 아버지가 근무했던 오룔 형사재판소에서 2등 사무관으로 일을 시작했다. 2년 후 외삼촌이 교수이자 내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키예프로 이주했다. 1853년 당시 유행하던 이단(異端)의 영향을 받고 이 때문에 관직에서 해고되었다. 그 후 이모부 소유의 민간 무역회사에서 일하면서 업무상 러시아 전역을 여행했는데, 이 여행에서 다양한 방언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양식을 접하게 되었다. 1860년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집필 초기에는 M. 스테브니츠키, 니콜라이 고로호프, ‘시계 애호가’ 등의 필명으로 글을 썼다. 1863년 첫 작품 <어떤 농촌 아낙네의 전기>와 <사향 소>(1863∼1864)를, 그리고 1864년에는 장편소설 ≪갈 곳이 없다≫를 발표했다. 이후 다양한 계층의 여주인공의 형상을 표현력 있게 묘사한 비극적인 작품 ≪므첸스크 군의 레이디 맥베스≫가 출판되었다. 1870∼1880년 장편소설 ≪성직자들≫(1872), ≪몰락한 귀족 가문≫(1874)을 집필했고, 여기서 민족 및 역사적 문제점을 폭로했지만, ≪몰락한 귀족 가문≫은 완성하지는 못했다. 1881년 무기 장인에 대한 오랜 전설을 다룬 작품 <왼손잡이>를 집필했다. 1890년 가을 단편소설 <올빼미족>을 완성했다. 말년에 12권으로 이루어진 작품 선집 출판을 준비했고, 1893년 알렉세이 수보린에 의해 출판되었다. 그리고 1년 후 천식 발작으로 인해 페테르부르크에서 사망했고 볼코프 묘지에 묻혔다.
경력
- 오룔 형사재판소 2등 사무관
- 무역회사 근무
- 1863첫 단편 '사향소' 발표
- 1872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성직자들' 출간
- 1873'봉인된 천사', '마법에 걸린 순례자' 발표
- 1881단편 '왼손잡이'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