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아키오Akio Yamada
국외인물경제/금융/기업인경영인/사업가
출생1931년
출생지중국
인물소개
1931년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그는 일본 기후 현에 있는 오가키 중학교를 졸업한 것이 학력의 전부다. 부친이 운영하는 '야마다 전선 제조소'의 전무이사로 취임하지만 일보다 연극에 미쳐 결국 회사에서 쫓겨나게 된다. 먹고 살 길이 막막했던 그는 1965년, 극단‘미라이좌’의 동료 세 명과 극단의 이름을 딴 ‘미라이 공업’을 설립한다. 대기업 ‘마쓰시타 전공’과 싸워야 하는 악조건 속에서 그가 가진 것이라고는 자본금 50만 엔과 아버지 회사의 거래처뿐이었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 ‘먹고살기 위해서’ 그가 선택한 것은 제품과 경영의 ‘차별화’와, 사원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인간 중심 경영이었다. 결국 그는 창업 이래 적자 없이 매출 324억 엔(07년 3분기), 연 평균 경상이익률 15%(동종업계 3%)라는 놀라운 성장을 기록한다. ‘일본 제일의 검약 경영자’로 알려진 그는 ‘작은 절약(경비 절감)’으로 사원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낭비(해외여행, 메세나)’를 실천하고 있다. 일본 열도는 그의 경영 방식을 두고‘유토피아 경영’이라는 찬사를 보내며 열광하고 있다. 그의 ‘유토피아 경영’ 비법을 듣고자 일본 전역에서 기업 강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
학력
- 오가키 중학교 졸업
경력
- 1965미라이 공업’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