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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이시 조

히사이시 조Joe Hisai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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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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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2005년 <웰컴 투 동막골>로 대한민국영화대상 음악상을 수상한 히사이시 조는 이제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그는 1984년부터 지금까지 40편이 넘는 영화의 주제음악을 작곡했으며, 17개가 넘는 솔로 앨범을 발표한 일본의 대표적인 대중음악가다. 그의 음악은 종종 관객에게 영상 이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다. 히사이시 조는 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일본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1982년 첫 번째 앨범인 을 발표하면서 현대음악 작곡가이자 연주가로서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년 뒤인 1984년 일본 애니메이션의 상징인 미야자키 하야오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이때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음악을 맡으면서 처음으로 영화음악감독으로 인연을 맺게 되는데, 그는 이 작품으로 ‘제2회 애니메이션 대상 음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원령공주> <붉은 돼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미야자키 하야오의 모든 작품에서 음악을 담당하며 영화음악 분야의 독보적 존재로 자리잡게 된다.


학력

  • 일본 국립음악대학 졸업

수상

  • 제2회 애니메이션 대상 음악 부문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