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래·트렌드 전문가이자 『차이트』『템포』『메리안』 지 등의 편집장을 지낸 저널리스트이다. 1992년 '함부르크트렌드연구소'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트렌드와 소비문화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1996년에는 '미래연구소'를 설립해 지금까지 장기적인 안목에서 바라본 경제, 사회, 과학기술 그리고 시장의 메가트렌드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에 본거지를 둔 미래연구소는 현재 빈, 뮌헨, 함부르크, 런던 등에 지부를 설치, 유럽의 정치/경제정책을 좌우하는 주요 싱크탱크로서 트렌드 연구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그밖에도 필립모리스, 유니레버, 바이어스도르프 등과 같은 유수 기업에 대한 컨설팅과 왕성한 저술 활동을 통해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미래, 진화의 코드를 읽어라』『미래를 읽는 8가지 조건』『미래는 불면증에 걸린 좀비들의 세상이다』『현명한 자본주의, 착취의 종말』『미래선언: 저급 문화로부터의 탈피』『트렌드 분석이란 무엇인가?』『트렌드 오피스: 미래어휘사전』『21세기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브랜드 예찬: 제품이 아이콘이 되기까지』『게으름뱅이 나라의 쿠데타: 반항 세대의 자기 인식』『테크놀로지의 종말』『위대한 미래』 등이 있다.

경력

• 1992'함부르크트렌드연구소' 설립
• 1996'미래연구소'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