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라 모이지히Leila Moysich
국외인물문학가문학가
출생1979년
출생지독일
인물소개
2000년 대학 입학 자격시험을 치른 후 방송 견습기자 교육원을 수료하였다. 2001년부터 슈테르니파크SterniPark협회에 소속되어 활동하면서 ‘버려지는 아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생명과 생명에 대한 권리와 건강에 대한 권리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임산부들과 베이비클라페Babyklappen에 맡겨진 아기들을 돕고 있다. 즉, 베이비클라페는 아이를 키울 힘이 없거나, 아이를 전혀 원치 않거나 혹은 엄마가 되기에는 너무 어린 여성들이 익명으로 신생아들을 데려다 놓을 수 있는 장소이다. 라일라 모이지히는 지난 몇 년 동안 150명의 임산부들을 돕고 많은 아기들의 생명을 구했다. 또한 그녀와 함께 그녀의 어머니도 곤궁에 빠진 임산부들과 버려진 아기들을 돌보고 있고, 아버지는 슈테르니파크협회장을 맡고 있다. 그녀는 현재 플렌스부르크에서 여동생 세 명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