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웰던Fay Weldon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영미작가
인물소개
페미니즘 작가이자 영미권 베스트셀러 작가로 널리 알려진 페이 웰던(Fay Weldon)은 1931년에 잉글랜드 중서부 버밍엄에서 태어나 뉴질랜드로 이주하여 오클랜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67년에 첫 번째 장편소설 『뚱녀의 농담』을 발표했다. 그후 40년 동안 그녀는 30편이 넘는 장편소설과 단편집을 냈고, 15편의 희곡과 50여 편의 라디오, 텔레비전 극본을 썼으며, 그밖에도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는 등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올렸다. 1983년에 발표한 이 작품을 비롯하여『뚱녀의 농담』(1967),『나를 기억해줘』(1976),『어린 자매들』(1977),『프락시스』(1978),『남자들의 마음과 삶』(1978),『점점 부자가 되다』(1992),『어플릭션』(1994), 『빅 우먼』(1997),『불가리 커넥션』(2001), 『스파 데카메론』(2007) 등 30여 편의 작품이 있다.
수상
- 1973영국작가조합상
- 1978가일즈 쿠퍼상
- 1981영국작가협회상
- 1989LA타임스 문학상
- 1996펜/맥밀란 은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