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카와 순타로
국외인물문학가현대시인일본작가
출생1931년
출생지일본
인물소개
저자 다니카와 순타로는 1931년 도쿄에서 유명 철학자 다니카와 테츠초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일본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인 다니카와 순타로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철학, 문학, 음악 등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져온 다니카와는 중학교 시절 시를 쓰기 시작해, 21세 때 첫 시집 '20억 광년의 고독'을 출간했다. 그가 활동을 시작한 1950년대는 황막한 시대를 반영한, 심각하거나 절망적인 풍조의 문학 작품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한 시기에 생동감 넘치는 언어로 아름답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그의 시는 사람들의 감성을 흔들어놓기에 충분했다. 대표적인 시집으로 '당신에게', '사랑에 관하여', '62의 소네트', '귀를 기울이다' 등이 있으며 1982년 '일상의 지도'로 제34회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의 시는 교과서뿐만 아니라 유명 CF의 CM 혹은 유명 가수들의 노랫말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상
- 1982'일상의 지도'로 제34회 요미우리 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