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가
국외인물문학가대중문학가무협소설작가
인물소개
과거 기주라 불렸던 땅에서 태어나 사천성에서 유학하다. 현대는 강성 무한에서 기거 중. 창작을 업으로 삼았으나 항상 졸렬한 재능이 한스럽다. 태만한 것은 아니었지만 5년 동안 글을 쓰면서 작품은 겨우 <<곤륜(崑崙)>>1부와 <<만육왕조>> 반부, 그리고 SF 단편 약간 ...... 하늘에 오를 뜻을 품었건만 누대에 오르기에도 부족하구나. 부지런함만이 답이라는 사실을 믿고 있으나, 알기는 쉬워도 실천하기 어려움이 아쉬워 잠시나마 스스로를 위로할 따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