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피셔Robert Fisher
국외인물방송/공연예술인연극인희곡/극작가
국외인물방송/공연예술인방송인방송작가
출생1922년
사망2008년09월26일
출생지미국
인물소개
1922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태어나 2008년 9월 26일 향년 87세로 타계했다. 피셔는 어른들과 청소년, 아이들은 물론 삶의 무게에 지쳐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약 2천편의 희곡을 써서 건강한 웃음과 희망을 주었다. 42세에 간암과 췌장암에 걸려서도 병마에 굴하지 않고, 웃음으로 이겨내 45년을 더 산 불굴의 의지를 갖은 작가였다. 피셔는 미국의 저명한 희극 및 방송작가이다. 현 시대 미국 최고의 코미디언인 그루초 막스, 밥 호프, 알랜 킹 등이 그의 희곡을 연기했다. 19세부터 그루초 막스를 위한 희곡을 쓰기 시작하여 '앨리스', '좋은 시절', '모두들 한 가족', '모드' 등 400편의 라디오와 1,200편이 넘는 TV 코미디 극복을 썼다. 또한 수 십 편의 브로드웨이쇼와 영화대본을 창작했다. 각종 희곡으로 에미상, 실베니아상, 성 크리스토퍼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의 희극이 사람들의 긍정적인 삶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받아 4차례에 걸쳐 '인권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그의 글쓰기 철학은 '목숨 걸고 쓰기'라고 한다.
수상
- 에미상
- 실베니아상
- 성 크리스토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