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미키에Mikie Ando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일본작가
출생1953년
출생지일본
인물소개
1953년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에서 태어났다. 1994년 『겨울의 양지』로 마이니치 신문사가 주최하는 제11회 작은동화상 대상을, 『잘 먹겠습니다』로 이마에 요시토모상을 수상했다. 2001년 『하늘의 시소』로 제11회 무쿠하토주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거기까지 날 수 있다면』이 중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다. 그밖에『할아버지의 유령친구』『머리를 찧은 데가 아팠던 곰 이야기』『하늘의 시소』등 어른이 읽어도 좋은 아동문학 작품으로 일본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해질녘의 매그놀리아』는 아동청소년문학계에 새롭게 떠오른 작가가 특유의 아름답고 정교한 필치로 빚은 청소년 소설이다. 중학생 소녀 ‘도코’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신비한 존재들과의 만남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일 년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섬세하고 맑은 문체를 통해 깊은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