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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 오당Michel Odent

국외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의사/의료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산부인과의사

출생1930년

출생지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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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수중분만의 세계 최초 이론가, 인권분만의 세계 최고 권위자. 세계적으로 저명한 프랑스 산과 의사. 오랫동안 프랑스 피티비에(Pithviers) 병원의 산부인과 책임자로 일하면서, 여러 문화권에서의 다양한 출산 과정에 관해 연구하였다. 세계 최초로 '수중분만'을 일반화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진통중에 물을 사용함으로써 제왕절개율과 회음절개의 발생을 줄이고, 건강한 산모와 건강한 아기의 탄생을 도움으로써 일반인과 의료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의학적 개입이 일반화되어 있는 현대 출산 문화에 대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 근원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태아와 갓난아기 시절의 경험이 전 인생에 걸쳐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하는 문제를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0년 런던에 '초기 건강 연구센터(the Primal Health research center)'를 설립하였다. 그의 연구는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생애 초기 기간(임신에서 첫돌까지)에 결정된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준다. 또한 인간이 어떤 방법으로 태어났느냐에 따라 사회성, 공격성, 언어력에 대한 능력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도 제안하고 있다. 또한 다이옥신, 피씨비 등과 같은 합성 지방용해성 화학 물질에 의한 자궁 내 오염과 모유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아코디언법'이라 불리는 임신 전 건강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현재는 아기들이 받는 수많은 예방 접종들이 장기적으로 끼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등과 50여 편에 이르는 과학서를 저술했으며, 그 중 10여 권의 책이 2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경력

  • 프랑스 피티비에(Pithviers) 병원의 산부인과 책임자

주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