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빌러Maxim Biller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영미작가
출생1960년
출생지체코
인물소개
1960년 프라하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열 살 때 독일로 이주해 현재 베를린에서 살고 있다. 함부르크와 뮌헨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뮌헨의 저널리스트대학을 다녔다. 1990년 소설집 『언젠가 내가 부자이고 죽었을 때』를 출간하자 독일문단은 "유대문학이 독일로 귀환했따"고 평했다. 2000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딸』은 2003년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도 출판되었따. 장편소설 『에스라』는 2003년 출간 즉시 그의 여자친구와 어머니가 "사생활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고 고소하여, 지금 독일에서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 이 소송은 문학에서 '표현의 자유'라는 문제를 제기했고, 귄터 그라스나 엘프리데 옐리네크 등 수많은 작가들이 항의 서명에 참가했다. 그는 음반을 발표한 작곡가이며 가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