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첼 커스크Rachel Cusk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
출생1967년
출생지캐나다
데뷔년도1993년
데뷔내용'Saving Agnes'
인물소개
저자 레이첼 커스크(Rachel Cusk)는 1967년 캐나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로스앤젤레스에서 보낸 후 영국으로 이주, 옥스퍼드 뉴칼리지를 졸업했다. 첫 번째 소설 '아그네스 구하기'를 발표하자마자 취트브레드 신인소설가상을 수상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은 그녀는 이후 세 번째 소설 '시골 생활'로 서머싯-몸 상까지 수상한다. 그 외에 '덧없는 것', '운 좋은 사람들'(휘트브레드 소설상 최종 후보작), '우리에 갇혀'(맨부커 상 후보작) 등을 발표하였다. 2003년 그녀는 '그란타' 선정 최고의 젊은 소설가 중 하나로 꼽혔고, '알링턴파크 여자들의 어느 완벽한 하루'에서 자신의 문제의식을 보다 깊이 있게 발전시켰다. 이 작품은 여성, 그중에서도 아내-어머니인 여성에 대한 작가의 관심의 결과물이다. 어머니 역할이 피곤하고 지겨운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 여전히 살아가는 것, 특히 물질주의와 소비주의와 팽배한 문명 안에서 주부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여 논쟁을 낳았다.
학력
- 옥스퍼드 뉴칼리지 졸업
수상
- 취트브레드 신인소설가상 <아그네스 구하기>
- 서머싯-몸 상 <시골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