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오코너Barbara O'connor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
인물소개
UCLA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한 후 청소년작가의 길을 택했다. 그 후로 여러 권의 주목할 만한 성장소설을 펴냈으며 'Fame and Glory in freedom', 'Georgia and me rupert Goody' 등으로 평단과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전미 학부모들이 선정하는 패런츠 초이스 골드 어워드와 전미 도서관협회가 선정하는 ALA 노터블 어워드, 메사추세츠 북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으로 2007/2008 열네 개의 문학부문에 선정되면서 성장소설 작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여러 가지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유머감각을 놓치지 않는 그녀만의 집필 스타일은 독자에게 '사유의 시간'과 더불어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한다. 또한 강인하면서 순수하고, 삶에 대해 열정적인 어린 주인공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현재는 남편과 아들, 강아지 두 마리,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메사추세츠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집필활동과 더불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돌면서 글에 대한 강의를 하거나 컨퍼런스를 열고 있기도 하다.
학력
- UCLA
수상
- 패런츠 초이스 골드 어워드
- 전미 도서관협회 ALA 노터블 어워드
- 메사추세츠 북 어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