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린치David Lynch
인물소개
1946년 미국 몬태나주 미술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데이빗 린치는 미술에 관심을 두고 예술학교를 진학하지만, 영화에 흥미를 가지면서 졸업 후 미국영화연구소(AFI)의 연구생으로 들어가 16mm 단편영화 <할머니 The Grandmother>(1970)를 찍었다. 그러고 기형아를 낳은 젊은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이레이저 헤드 Eraser Head>(1977)를 촬영한 지 7년 만에 힘들게 완성한다. 린치의 데뷔작인 이 장편영화는 개봉 당시 언론의 악평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1981년까지 꾸준히 장기 상영되면서 ‘컬트영화’의 대명사로 떠오른다. 그는 잠재적인 재능과 상상력으로 메이저 감독으로 부상하게 되고, 두 번째 장편영화 <엘리펀트 맨 The Elephant Man>(1980)이 흥행 성공과 함께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해 8개 부문에 노미네이션 된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블록버스터 영화 <듄 Dune>(1984)을 연출하지만, 제작사와의 갈등으로 흥행에 참패한다. 하지만 2년 후 <블루 벨벳 Blue Velvet> (1986)으로 전 세계 영화팬을 열광시키면서 컬트 거장으로서의 명성을 되찾는다. 그 후 <광란의 사랑 Wild at Heart>(1990)으로 칸느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고, 같은 해 시작된 TV시리즈 <트윈 픽스 Twin Peaks>가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는 히트작이 되면서, 1992년에 극장판으로도 상영되었다. 이어서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를 없애고 ‘뫼비우스의 띠’처럼 순환하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다룬 <로스트 하이웨이 Lost Highway>(1997)와 <스트레이트 스토리 The Straight Story>(1999)를 내놓는다. 특히 <스트레이트 스토리>는 그의 영화 중 유일한 휴먼드라마로 평단의 호평을 얻어 아카데미, 칸느 국제영화제 등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한다. 2001년에는 린치 미학의 결정체라고 평가받는 <멀홀랜드 드라이브 Mulholland Drive>로 칸느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에 이어,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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