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이건Greg Egan
국외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SF/판타지소설작가
인물소개
1990년대에 등장한 가장 독창적 이며 논쟁적인 하드 SF 작가 중 한 사람이자 ‘최고의 현대 SF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태생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며 SF를 쓰기 시작했다. 첫 장편 『쿼런틴』으로 디트머 상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하였고, 중편 『Oceanic』으로 휴고 상, 로커스 상, 아시모프 상을, 또 제2장편인 『Permutation City』가 존 W. 캠벨 기념상을 수상했다. 「내가 행복한 이유」는 그의 가장 중요한 작품이자 문제작 중 하나이다.